금융위원장 "암호화폐 제도화 부정적, 일본도 등록제 후 반성"

by blogchaintimes posted May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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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암호화폐를 제도권으로 끌어들이는 것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30일 오전 코리아중앙데일리가 주최한 ‘2018 한국경제포럼’에 참석해 “(암호화폐) 거래는 위험성을 고려해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판단할 문제”라며 “세계적으로 봐도 법이나 제도를 통해 명확하게 하는 곳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사진출처:중앙일보

 
이날 기조연설에서 최 위원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초까지 이해하기 어려운 정도의 이상과열이 분명히 있었고, 거래 과정에서 불법이나 부정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며 “최근에는 거래 양상이 상당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에선 상충하는 두 가지 요구가 있다”며 “정부가 왜 규제하느냐와 정부가 왜 제도를 마련해 주지 않느냐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사례를 들었다. 그는 “일본은 마운트콕스라는 대형 거래소의 파산 이후 소비자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등록제를 시행했다”며 “이런 등록제가 투기 과열을 불러왔다는 반성의 목소리도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 피해 예방과 자금세탁 방지 문제는 관심을 갖고 보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논란이 된 ‘엘리엇 사태’에 대해 최 위원장은 ‘스튜어드십 코드’를 통해 국내 기관투자가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기사출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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