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지루한 원숭이 요트클럽(BAYC)의 인스타그램이 해킹당해 1000만달러 이상의 NFT가 탈취당했다.

BAYC 공식 트위터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밝혔다.

한 해커가 가짜 에어드랍과 함께 모방 웹사이트에 가짜 링크를 올렸다고 밝혔다. 에어드랍은 사용자들이 소위 “safe Transfer From” 거래에 서명하도록 유도해 NFT를 해커의 지갑으로 전송했다.

BAYC는 2요소 인증을 채택하고 보안 모범 사례를 준수했음에도 불구하고 해킹당했다고 후속 트윗을 통해 밝혔다. BAYC는 해커가 어떻게 접근했는지 알아내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BAYC의 공동 설립자 “Garga.eth”에 따르면 네 마리의 지루한 원숭이, 여섯 마리의 뮤턴트 원숭이와 세 마리의 케넬과 다른 “귀중한 NFT” 등 수십개가 해커에게 넘어갔다. 가장 낮은 시장 바닥 가격으로 볼 때 1000만 달러 이상이 해킹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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