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샘슨 모우가 이더리움 머지가 완전히 규제에 포획되는 결과를 낳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트윗을 통해 “이더리움의 문제는 탈중앙화, 보안, 복원력보다는 토크노믹스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면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머지와 지분증명방식(POS)이 중앙화된 거래소와 스테이킹 플랫폼에 의한 완전한 규제포획으로 이어질 전망이다”면서 “그들에게는 활로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윗에 표범에 포획된 사슴 사진을 공유하며 사슴을 이더리움으로 표현했다.

샘슨 모우는 “머지결과 이더리움은 규제조치의 중간에 스스로 상륙할 수 있다”면서 “지분증명을 위해 32ETH를 보유해야 한다는 여건이 이더리움을 고도로 중앙집중화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트윗에서 “이더리움은 쓸모없는 연습이고, 끔직한 디자인 선택으로 가득차 있고, 토큰을 펌프질하기 위한 유일한 목적으로 고안됐다”면서 똥코인(shitcoin)이라고 비판했다.

샘슨 모우는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도입을 모든 부분에서 지원하고 있는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이다. 최근에는 국가의 비트코인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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