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메타’는 ‘무엇을 넘어서는, 초월하는’의 뜻을 나타내는 영어 접두사 ‘Para’와 ‘더 높은, 초월한, 위치 또는 상태의 변화, 새로운 트렌드’ 등을 의미하는 ‘Meta’의 합성어로, 블록체인 및 웹3 기술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미래 트렌드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파라메타는 기존 웹2(Web2)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웹3 전환을 고민하거나, 비즈니스를 새롭게 시작하려는 사업자에게 ‘블록체인 및 웹3 기술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명 변경과 더불어 ‘파라메타’는 새로운 슬로건인 ‘웹3 인에이블러(Web3 Enabler)’를 공개했다. 여러 블록체인 및 웹3 플랫폼을 연결 및 확장하고, 이들이 함께 웹3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파라메타’는 지난해 런칭한 인터체인 NFT 플랫폼 ‘하바(HAVAH)’ 및 경상북도 디지털 신원인증 마이데이터 플랫폼 등에 기술을 공급하며 웹3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의 본격화를 알렸다.
‘파라메타’는 이외에도 현재 월간 이용자 수(MAU) 100만의 SNS, 모빌리티, 지식재산권, 부동산, 금융 등 여러 분야의 기업 및 기관들과 진행 중인 웹3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공개 예정이다.
김종협 파라메타 대표는 “웹3 전환이 일시적 트렌드가 아닌 메타 트렌드로서 산업 생태계 전반에 자리잡게 될 것이라 전망한다”며, “1세대 블록체인 기업으로서 웹3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풀스택 기술, 다수 퍼블릭 및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이를 탁월하게 적용해 온 노하우를 더해 성공적 웹3 도입 및 전환을 돕는 강력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