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라지 고칼(Raj Gokal) 솔라나(SOL) 공동 창업자가 29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솔라나는 주로 소기업 및 인프라 파트너십을 통해 10배에서 100배까지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29일 크립토슬래이트에 따르면 그는 “솔라나는 그들이 바라는 것이 확정돼 있는 큰 기업이 아니라, 매주 실험하고 드러내고 움직일 수 있는 파트너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4월에 솔라나에 구축된 로열티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시작한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카페 체인 보바 가이즈와의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고칼은 카페 체인이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솔라나 기반의 NFT와 다른 토큰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칼은 또한 솔라나가 독립적인 개발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솔라나는 가장 최근에 800개의 제출물을 유치한 해커톤에 투자하고 1만 7000명 이상의 개발자를 유치한 “해커 하우스”를 만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솔라나는 암호화폐 업계의 애플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사용자 경험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10년 가까이 노력했다. 아이폰과 앱스토어, 앱 생태계가 오늘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플랫폼 위에 구축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솔라나의 코어 엔지니어링 및 생태계가 집중하고 있는 부분도 과거의 애플과 같다는 것이다. 웹3에 최적화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가'(Saga)를 출시한 것도 이러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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