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내기억의 초기 여군 도입할때쯤은 거의 여군이라도 지아이조 수준이었음 남자들한테 안지려는 악발이들만 보였다고 보면 됨
체력도 괴물들이였고 사병들도 쉽게 보질 못함
그때가 20년전쯤임 그때까진 여군제도 도입이 제대로 돌아갔다는 말임
저 일화는 주작일 가능성도 높지만 조카들 군대 이야기 들어보면 있을법한 수준이라서 참 여러모로 여군들이 스스로 자기들 지위 깍아내리고 있는걸로 보임 지들 여군 선배들이 세운 위상 제자리를 넘어 마이너스 만들어내고 있음

@어리움

저 20년전 군생활했었는데 여군하사 임관전에 실습으로 병영체험?같은거 하러 왔었는데 소총분해결합 할줄 모르더라구요ㅡㅡ;
그와 반대로 여군장교 한분계셨는데 그분은 그누구보다 에프엠으로 훈련받으시고 예초기같은것도 직접 돌리셨음
사병 그누구도 그 여군장교님 무시하거나 그런거없이 존중받으며 군생활 잘하셨음

@캔커피

그러면 여군하사 도입하던 시기네요 당시 여군장교들은 악발이들 많았었고 여군하사들을 여고졸업생에서도 지원받기 시작하던 때일겁니다 그래서 여고 돌아다니며 홍보하던 때일꺼에요 90년대말이죠

@어리움

저 훈련소때 여군 부사관 한명 있었는데 그분 외모가 그야말로 여전사라고 할만한 외모였죠. 훈련병 입장에서 그분이랑 접할기회는 없어서 실제 성격이나 군인으로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외모만큼은 참 남달랐죠.
그리고 자대에 있을때 여군 중위 한명이 통신처(?)장교로 들어왔는데 그분은 직업만 군인이고 그냥 서너살정도 나이차있는 누님같았죠. 그리고 자대에 그 여군 중위 말고 같은부대 남부사관이랑 부부사이인 여부사관 있었는데 그사람은 과연 저사람이 정말 군인이 맞을까 싶었죠. 어차피 평소 얼굴볼일도 없는 동네 아줌마 같은 느낌이었죠

@어리움

지아이제인 아닐까요
지아이조였으면....

@광규321

북으로 뛰어가 목을 따왔겠죠.

@광규321

칼을 그렇게 잘쓴다고....

@어리움

양구 2사노도 96군번 아재 입니다.
신교대 소대장중 여자 있었는데 그냥저냥 여군이네.. 이런생각이 있었지만
자대배치밭고 가끔 연대 올라가면 32연대 지통실에 여군하사가 있는데 딱~ 다방레지 역할 하더군요~
아직도 여군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4짜를잡자

미산 96군번 아재입니다
우선 반갑구요^^
근데 말씀하신 내용은 남군 간부들이 잘못했던 게 아닐까요?

@뿌레히힝

뿌레히힝 님 말이당연히 맞죠~
근데 오랫동안 남자들만 있던 군대에 여군한두면 들어오면 군인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즐길거리로 여기는거같더라고요~
여자들의 병역이 의무가 되면 또 모르죠~ 법령이라던가, 훈련이라던가 이것저것 바뀔테니~

@4짜를잡자

네 저는 남녀 떠나서 국방력을 위해 상황이 고기방패여야만 하는 한국이기에 당위적으로 여성 징집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처음엔 나리 부루스를 추겠지만 4짜님 말씀대로 체계적인 짜임새가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뭘 해도 욕쳐먹겠지요 ㅎㅎㅎ

@뿌레히힝

이런방법도 있습니다. 여자들은 국방세를 내는것이죠~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 실제로 대만은 대만여성부에서 여성들도 나라를 지킬수 있게 군대가게 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지만 캔슬당했습니다. 그대신 국방세를 납부했죠~
제가 대만에 있을때 들은 얘기인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어리움

제가 03군번인대 그 당시
제대로된 여군 본적이 없는대;;

@어리움

저는 공감합니다 03년군번인데 소대장이 여자였는데 훈련중 약진하면서 고지점령하는거있었는데 끝까지 안지고 따라옴 결국 동기들보다 대위먼저달더라고요 독한 여자였음

@어리움

울아들 해군중위인데 여군이랑 같이 훈련 받으면 생존율이 극히 저조하다고 함
물론 엄청 잘하는 여군(남군 평균수준)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남군들 안도와주면 낙오가 필수.
여군은 초기 훈련만 받으면 거의 7급공무원 더도 덜도 아니라고 함. 군인은 무슨..

@어리움

님보다 3년빠른 군번이고 후반기교육때 여군들과 거의 같이 생활하다 시피했는데 그 당시에도 저것들은 무슨 캠프왔네싶었는데 내가 본 여군과 다른 여군을 본건가 싶네요 ㅋㅋㅋ 자대갔더니 거의 그냥 얼굴마담이나 하고있고

@어리움

거의 20여년전 학사장교 복무했습니다.
저희기수 240명 중에 여자 20명 정도.
5명은 북괴간첩인가 싶을 정도로 독하고 악바리 같은 애들. 10명은 그놈의 여자병 못버려서 은근히 배려받으려는 애들
나머지 다섯은 폐급이라 수료 못하고 중도 퇴교한 애들.  정도로 기억되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 여군 중위는 지가 뭘 잘못했는지 끝까지 모르네요

아닌가? 알면서도 저러는걸까?

@최종흠

힌트: 니가 감히 나를??

@랜덤이야

xx구나..

@랜덤이야

니감나먹?

@랜덤이야

@망고캉고

할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최종흠

기본적을 윗대가리 꼰대 증상이긴 한데
거기에 여자버프까지 갔을듯..

그래도 대대장이 생각이 없는분은 아니여서 다행이내요 ㅋㅋ

여군 = 여자 군인.

하지만 힘들다, 귀찮다는 이유로 군인이 할 일을 떠넘기고 피하려 한다면 당연 군인이 아니므로 '여자 군인'에서 '여자'만 남는다.
자발적으로 군인이 아니면서 여자로서 군대에 있기로 한 거니까 여자의 역할만 하겠다는 소리다.

남자들의 세계에서 여자의 역할만 하는 존재는 당연히 상급자에게나 좋지 하급자에겐 아무 의미가 없는 일이다.
당연히 세금으로 녹을 줄 일이 아니라 상급자들이 사비를 털든 어쩌든 알아서 지급해야 할 일이다.

결론 : 저런 여군은 상급자들이 알아서 사비로 월급주고 여자로서 부려먹으면 된다.

군대에서 여자라 못할일은 아무것도 없슴

전에 tv보니까 여군 특전 하사관들...남자랑 동일하게 훈련 다 합니다... 낙오하는사람도 없더군요

그냥 귀찮고 힘드니까.... 징징대면 대신해주니까 저러는거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여군 행군할때도 완전군장 안하고 단독 군장 한거 방송탔는데 다음 재방송에 짤랐죠.  체력 테스트도 남여가 다르니뭐.

대대훈련중에 텐트 치는데, 폭염이라서 더워 뒈지는줄 알았음. 얼굴 팔 모두 타서 검은색비슷하게 되고, 영상 35도에 텐트치는건 악몽입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냥 귀찮고 힘드니까.... 징징대면 대신해주니까 저러는거 (2)

이건

군대에서만 그런거는 아니라는

관공서 (여성) 공무원도 마찬가지고
학교 (여성) 교사도 마찬가지고

어디 집단이든

(여성) 직원은 우리를 왜 여자로만 봅니까 우리도 직원으로서 다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차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월급도 혜택도 똑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귀찮고 힘든일은 우리들은 여성입니다. 남성과는 신체구조 와 체력이 다르답말입니다
젠더감수성을 가지시고 대우해주시기 바랍니다


믈론 모든 여성들이 그런거는 아니지만
본인들이 유리할때는 직원을 강조하고 본인들이 불리할때는 여성을 강조하는 모습이 싫다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여군 남군을 떠나서 간부들이 지들 텐트 스스로 치는거 한번도 못 봄.

대대수송부에 있던 여자하사는 두돈반 휠에 타이어 꼽아진상태인 휠을 휙휙 들어서 선반이 올리던데......혼자서...
참고로 난.. 05군번임...

장모님이 이야기 잘 안하시는데, 병장으로 제대 하셨다고.
예전엔 그랬었나봄.

근데 장교들이 텐트 칠수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부사관이야 짬찌 분대장시절 옆에서 시키기만 했겠지만 그래도 칠줄은 알거라 생각하는데

소대장급 소위부터 텐트치는거 한번도 못봄..
텐트칠때마다 회의한다 뭐한다 바쁘다고 사라짐
본부 애들이 다 쳐놓으면 그제서야 기어나옴

@타임코스모스

텐트 그까이꺼 그게 머라고

실제 집결지 가면 중대, 대대 전술회의도 하고
중대장 텐트 안에 전술도, 전술모형 (이름 까먹음) 등등
장교들은 훈련준비 하느라 자리 비울 수 밖에 없죠

구라 아닌가?
간부가 텐트 치는거 본적이 없는데?
근데 대대장이 여군에게 텐트 쳐보라고 했다고?
대대장 넌 알고?

전형적인 주작 같은데

군대도 안나온놈이 쓴 주작글 같음

요즘 저런거 없어진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있나?

중대장텐트야 애들이 친다고 하더라도..

초창기 여군, 여경은 정말로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뿜뿐한 차별의 시대속에서 극복해나가시는 멋진 분들이셨죠

근데 지금은??

취업하기 힘드니깐, 적당히 공무원 꿀빨려고 지원하는 여자들이 대부분......

주작이지 저걸 믿는 사람들은 ㅋㅋㅋㅋ

애미 뒤진에서 뒷 했다
뭔 말을 하고, 뭔가 피력하고 싶으면 할 말 안 할 단어 가려 써라 제발

라때는 간부꺼 병사가 다 함.

현실은 남간부것도 할듯ㅋㅋ

저 썰을 못믿겠는게 일반인으로 일때문에 군대 많이 가는데 인터넷에 올라오는거하고 다르게 여군들도 보직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있음.
텐트 치는걸 본 적은 없어서 친다 못친다 자신있게 말하지는 못하지만 요즘 여군간부들 병사들하고 엮이는거 엄청 실헝함. 아니 여군간부가 아니라 여군 남군 떠나서 간부 자체가 병사들에게 본인들꺼 시켰다가 어디로 하나 잘못되는거 엄청 싫어함. 뭐 하나 병사가 잘못해도 간부가 혼나는 분위기라서 본인들꺼는 본인들이 하는게 편하다고 생각하는 분위기임.
포천, 철원, 강화, 양주, 파주 등.. 북쪽하고 최전방 쪽 이야기라 후방은 안가봐서 어떤지 모르겠음.

예전엔 국가에서 애국심 많이 심어놓아서 그렇고
요새는 뭐 공무원이죠~(전부는 아니겠지만...)

봐라 아래 있는 사람들은 관례 라면서 문제를 제기 한 사람을 욕하기 바쁘다. 이래서  생각 있는 사람이 위에 있어야 된다.

내가 경험한 여군 들 조차 케바케가 엄청 갈려서 뭐.

1.후임 육사출신
여군 x 군인
취미 복싱 구보 fm 생활
체력적으로 밀리는거 하나없음 풀fm 이라 내가 귀찮아 죽을뻔함.
술 더럽게 잘 마심
한번씩 연락 오는데 아직도 초심 새기며 군생활 하는 미친년 지 남편도 군인인데 지 후임이랑 눈맞은 케이스
불쌍한 새끼..

2.동기 여군
 10중 6는 쫌 가라? 여우? 편한곳 잘 찾아가는 케이스 였고 나머지는 그냥 군인 

3.여군 하사
여기도 진짜 케바케지만.
솔직히 한 2년차 까진 어지간해서 알 맞기기 보단  선탑이나 병력 인솔 만 시키긴 하는데 이건 생각해보면 남군도 비슷 하긴해서 문제는 이미지가 쫌 그렇게 굳어지고 나중가선 막굴리질 못하는 이미지라 매번 하던거만 하다 전역 때 까지 그런류 일만 하는 경우가 많음

4.rotc 여군 2기
내가 1.2.기 둘다 교육한 케이스에
어쩌다 보니 교육 끝나고 간 곳에 내가 교육한 애가
재치 받은 캐이스 였음.
인터냇애서 생각하는 모든 여군 관련 이미지에 정확하게 들어 맞음.

5.여군 중대장
불쌍했음. 나름 노력 하는데 주변에서 짬처리 엄청 당하고 일반 보병 부대가 아니라 주변 부사관들이 짬이 다높은 경우다 보니 부대일은 잘 흘러가는데 섞이질 못하고 혼자 쫌 붕뜬경우 였음.

6.여군 원사
와... 끝

7.여군 소령
언제나 그렇듯 군에서 소령은 일하는 노예임
쫌 안타 까웠던게 동기끼리 결혼한 케이스 인데
이분이 진급을 먼저 하는 바람에 뭔가 일 육아 집안일 병행 하면서 볼때마다 힘들어 보였음.
개인적으로 이분애기 많이 배우긴 했는데
이분 보면서 전역할 마음을 굳히게됨.

여군도 뭐....
근데 역시 보면 군대에서는 사병빼고 아주 높은 확률로 간부 인간들 뭐 같은 인간들 많다는
위 글 쓴 하사도 보면 중간 중간 보이는 뭐 같은 말들....
진짜 군 복무 중에 울 중대 하사관들중 쓰레기 아닌 인간은 딱 한명봄

여자들 특징이 힘든건 남자들이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에 개소리 할때가 많음

여성은 여성이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그만큼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굳이 남성 여성의 역할을 나눌 필요가 없는 일에 '여성'으로서 자리하고 있다면 남여 상관없이 서로 같은 일이라면 동일하게 해야하지 않나 싶다. 이건 배려를 해야 하는게 아니라 너도 잘 할 수 있다는 존중이 아닐까. 근데 안하려고 한다면 뭐 ... 거 뭐 거시기? 인거겠지

어찌보면 짱께가 이런건 잘함
마우쩌똥이 여자라서 못할일은 없다 한마디로 기계과도 여자가 제법 많고
기술부장에 여자부장도 많이 봤슴 물론 트럭운전수도 많고..

2019년 호국훈련 수기사 였는데 본청 간부 텐트 까지 싹~~~~~~~~~~~~~~~~~~~~~~다 병사들이 쳤음. 고로 요즘 남군도 여군이 따로 없음.

포병 대대에 여군이 없는 이유가 여렀있겠지만,

일단 여군들어오면 챙겨야할게 많음 여화장실
사무실 여군숙소 등등 그래서 포병은 상급 부대 제외하고 거진 여군이 없음

( 포소리에 애가 떨어질 수 있다는 개같은 변명으로 안받기는 하지만 ㅋㅋㅋ )

본인도 그게 편하다고 생각함

학군 훈련때도 여군 후보생들 때문에
고생한걸 생각하면 그딴 애들은 군인을 안하는게 맞음.

행군도 맨 앞줄, 숙소도 따로, 군장도 11kg 사낭 제외 공용화기 제외 그럴거면 그냥 군인하지말지 기초군사 훈련도 제대로 못받는 것들이 무슨 야전에 나와서 전투를 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감

윗 베댓처럼 악바리가 있긴 한데, 가뭄에 콩나듯 있음

남자 새끼들도 여군처럼 훈련 받는 새끼들이 있는데 진짜 때려 죽이고 싶을 정도임 ㅋㅋㅋ

완전군장 행군하는데 야삽을 들어달라기에
그냥 병사로가지 왜 왔냐니까 지랄해서 개 싸운 기억이 있음

00 춘천 근무했습니다.
5대기 여군(소위였던가...)이 서울로 점프하다가 난리 났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 육군도 영관급 여군들 보면 FM이고 체력도 영관급 내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가더라구요.
물론 영관급까지 올라간 여군들이 드뭄.

저도 주작같다고 보는데 글보면 하사관 장교들만 모여서 하는 훈련도 아니고(그런 훈련이 있나?)

장교급 이상은 부사관들 지휘하에 병사들이 와서 다 설치하지 않나요?
(정작 부사관시끼들 지들은 병사들 텐트칠때 쳐놀면서)

병사들이 텐트치고 하는게 정상적인건지는 모르겠는데 글에 굳이 남군여군 나누는것도 이상하고.

우리나라에 일반 육군에 여군 병사가 있던가요?

군인 경찰 소방관 하려고 지원을 해야하는데 그냥 월급받으려고 지원을 하니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