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암호화폐 전면 금지 장기적으로 효과 떨어져" > 뉴스

국제통화기금(IMF)은 22일(현지시각) 라틴아메리카 관련 보고서에서 일부 남미 국가들이 암호화폐(가상자산)를 전면 금지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효과가 떨어진다는 의견을 내놨다.IMF는 “몇몇 국가에서 위험성을 이유로 암호화폐 자산을 완전히 금지하고 있다”며 “이 접근 방식은 장기적으로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신 디지털 결제 수요를 정확히 확인해 해결하고 암호화폐 자산 거래를 통계화해 투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덧붙였다.IMF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활용성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IMF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