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조원 넘긴 코인 사기…“원금·고수익 보장 믿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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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수지 한겨레 기자 조회 4,125회 작성일 2022-01-26 17:31: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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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유사수신 사기 규모가 1년새 약 15배나 늘어난 3조1282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인 투자 등이 활성화되면서 사기 규모도 덩달아 커지면서 원금·고수익 보장 등을 믿고 섣불리 투자하는 일에 유의해야 한다.2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가상자산 사기 규모가 3조1282억원으로 1년전(2136억원)보다 약 15배 훌쩍 뛰었다고 밝혔다.경찰이 실제 사례를 들어 주의해야 할 권유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자체 발행 코인이 거래소 상장되는데 투자 시 고수익을 볼 수 있다.②코인을 예치하면 이자를 코인으로 지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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