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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공유 플랫폼 벤디아(Vendia)가 최근 진행한 시리즈B 펀딩 라운드에서 3,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벤디아의 이번 시리즈B 라운드는 뉴뷰캐피털의 주도 하에 네오트라이브벤처스, 캔버스벤처스, 소렌슨캐피털, 아스펜우드벤처스, BMW아이벤처스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르다노(ADA)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이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과 시타델(Citadel)이 제미니 거래소에서 100,000 BTC를 빌린 후 이번 UST 및 LUNA 하락을 설계, 큰 수익을 얻었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뉴욕 소재 암호화폐 투자회사 하이브마인드(Hivemind)와 알고랜드(ALGO)가 2000년대 초반 인기를 끌었던 온라인 음악 파일 공유 서비스 냅스터(Napster)를 인수했다. 인수가격은 비공개다. 하이브마인드 창립자 매트 장은 "음악과 웹3 조합은 우리에게 있어 가장 흥미로운 분야"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슈퍼카 공유 NFT 시리즈가 지난 22일 두바이에서 출시되었고 3개의 NFT가 몇 분 만에 판매됐다고 진써차이징이 25일 보도했다. NFT 구매자들은 NFT 아티스트 IdrissB로부터 디지털 및 실물 작품을 전달받아 메르세테스-AMG GT 블랙 시리즈를 소유할 수 있게 됐다. 앰콘텐트(MContent) 만든 이 회사는 유명 예술가 IdrissB와 협력했고 그는 에이컨(Akon) 린제이로한(LindseyLohan), 스눕독(SnoopDogg) 등 유명 클라이언트 보유하고 있다. 앰콘텐트는 […]
칼리즈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두바이에서 세계 최초 슈퍼카 공유 NFT 3개가 출시돼 완판됐다. NFT 홀더는 NFT 아티스트 Idriss B의 디지털/실물 작품을 받고 매년 한 달 동안 메르세데스-AMG GT 블랙시리즈를 운전할 수 있다. 12명의 NFT 구매자는 메르세데스-AMG GT 블랙시리즈 소유권을 공유하게 된다. NFT 1개 초기 가치는 25ETH다.
핀볼드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등 사용자 데이터를 러시아 규제기관 및 정보기관과 공유하고 있다는 주장은 완전히 거짓"이라면서 "로이터에 공식 컴플레인을 작성 중"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또 "전 세계 모든 정부, 법 집행 기관은 저절한 법적 권한이 수반되는 한 바이낸스에 사용자 데이터를 요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로이터 통신은 바이낸스가 러시아 당국과 사용자 정보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면서, 바이낸스 동유럽 및 러시…
바이낸스가 러시아 당국과 사용자 정보를 공유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로이터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바이낸스 동유럽 및 러시아 지역 총괄인 글렙 코스타레프(Gleb Kostarev)는 러시아 비영리단체 디지털경제개발기금 요청으로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연방금융감시국(Rosfinmonitoring) 관계자와 만남을 가졌다. 당시 코스타레프는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후 현지 당국의 범죄 퇴치를 돕기 위해 고객 정보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 법인을 설립하는 데 동…
[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수수료 구조 개선 및 이용자에게 원화(KRW) 포인트를 돌려주는 신규 서비스 출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빗이 이용자 이익 공유를 위해 기획한 서비스는 “메이커 인센티브, 데일리 보너스”의 두 건이다. 이용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KRW 포인트를 받고, 이를 원화로 교환할 수 있다. “메이커 인센티브”는 메이커 주문으로 체결한 금액의 0.05%를 KRW 포인트로 지급해주는 […]
국가정보원은 가상자산을 노린 국제 및 국가배후 해킹조직의 사이버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대형 가상자산거래소에 국내외 주요 사이버 위협정보를 제공하는 등 정보공유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국정원은 최근 가상자산거래소 4곳(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을 국정원의 인터넷 기반 사이버위협정보공유시스템(KCTI)과 연동하고 해킹 공격 IP와 악성코드 등을 실시간 공유중에 있다.인터넷 기반 사이버위협정보시스템은 국정원이 국가·공공기관 300여곳을 대상으로 실시간·24시간 운용중이다.이번 조치로 이들 가상자산거래소는 국가사이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시스템 연동 민간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 대상 112곳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국가정보원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4곳에 주요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가상자산 대상 사이버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민간 대상 정보 공유 사례에 해당한다. 7일 국정원에 따르면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등 가상자산거래소 4곳은 최근 국정원 인터넷 기반 사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