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가상자산 업계 분석가들은 이더리움(ETH) 파생상품 시장 상황이 이더리움의 가격 변동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6일(현지 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QCP 캐피탈 분석가들은 "시장은 감마 매도 시장이므로 어느 방향으로든 급격한 움직임이 증폭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자인 고든 그랜트는 최근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더 높은 매도세를 경험하면서 단기 변동성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감마는 옵션의 내재 포지션과 기초 자산 가격 사이의 변화율을 나타낸다. 감마가 높으면 특정 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더 많은 변화가 발생함을 의미한다.
QCP 캐피탈 분석가들은 최근 이더리움 위험 거래의 증가로 가까운 미래에 이더리움 가격 변동이 비관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분석가들은 "이더리움에 대한 불안감이 깊어지고 있다"라며 "이란-이스라엘 분쟁 심화로 이러한 불안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kjm@blockchaintoday.co.kr
-
코빗, 피자데이 기념 페이코인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코빗, 피자데이 기념 페이코인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
Ultima의 토큰경제학 이해: 공급, 수요 및 하이퍼디플레이션 가이드Ultima의 토큰경제학 이해: 공급, 수요 및 하이퍼디플레이션 가이드
-
사이버커넥트(CYBER), 명칭·로고 변경사이버커넥트(CYBER), 명칭·로고 변경
-
중국 경찰, USDT 이용한 19억 달러 규모 지하은행 운영 적발중국 경찰, USDT 이용한 19억 달러 규모 지하은행 운영 적발
-
고팍스, 테더(USDT) 거래지원 기념 이벤트 진행고팍스, 테더(USDT) 거래지원 기념 이벤트 진행
-
SRC.ai, CelestLoan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SRC.ai, CelestLoan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