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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KoVRA)가 함께 주관하는 "2021 DMC XR 기술 포럼"에 디비전 네트워크 엄정현 대표의 강연이 진행된다. 8일 열리는 이날 포럼은 주요 XR 기술과 적용 사례, 국내외 XR 관련 핵심 이슈 등에 대해 전문가를 초청해 이야기하는 특별 포럼이다. "XR과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미래 경제 시스템이 메타버스로 이동하는 시점에 XR 산업과 메타버스 주요 동향, 플랫폼 시장·디지털 휴먼·AI(인공지능)·NFT…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2021 게임정책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팬데믹 이후 큰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는 게임산업의 주요 이슈를 다루고 국민과 민관 전문가들과 함께 합리적인 게임정책 수립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제1세션으로 게임정책 연구기반 마련을 위한 ‘게임 등급분류 및 사후관리 기초조사’ 관련 발표(유진호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 센터장)에 이어 제2세션으로 ‘메타버스와 게임의 쟁점 [&…
[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영국의 개인금융 종합 비교사이트 파인더(finder.com)가 패널조사를 통해 솔라나(SOL)의 올해말 폐장가격이 235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솔라나는 한국시간 9시20분 현재 211.26달러(코인마캣캡 기준)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연말 예상가 235달러는 현시세보다 11.23% 상승한 가격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은 24일 파인더의 전문가 패널 50명의 암호화폐 가격전망을 보도했다. 패널들은 솔라나의 기술 아키텍처가 이더리움(ETH)보다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더리움보다 기술…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젤리스페이스(대표 권부상)가 플랫폼(Platform)·콘텐츠(Contents)·글로벌(Global)·프로젝트기획(Accelerating)을 4대 성장엔진으로 삼고 각 사업을 구체화한다는 소식을 밝히며 본격적으로 비즈니스와 커뮤니티 확장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그 시작으로 오는 25일, 젤리스페이스의 권부상 대표는 코리아씨이오써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는 콘퍼런스인 ‘NFT 메타 서울 2021’에 스피커로 참여하여 가상과 현실 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요소인 NFT와 블록체인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
대체불가능토큰(NFT) 열풍이 한때 유행에 그치지 않으려면 탄탄한 이용자 커뮤니티, 쉬운 서비스,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와 가 15~16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 공동주최한 ‘디지털자산박람회(DAXPO) 2021’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엔에프티 산업 대중화를 위해 풀어야 할 과제들을 집중 논의했다.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의 한재선 대표는 “최근 엔에프티 시장 규모가 급속하게 커진 원동력은 개별 엔에프티의 자산 가치를 유지하려는 (창작자, 보유자) 커뮤니티 생태
“게임 명가들이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그들이) 앞으로 1~2년간 게임파이(GameFi·Game+Finance) 모델을 도입하고 플레이투언(P2E·게임하면서 돈을 버는 게임 구조) 방식을 접목해 수준 높은 게임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한다.”블록체인 게임 나인크로니클 개발사 플라네타리움(법인명 나인코퍼레이션) 김재석 공동대표는 16일 ‘디지털자산박람회(DAXPO) 2021’ 여섯 번째 세션 ‘블록체인과 NFT가 다시 쓰는 게임의 새 질서’에서 기존 게임 산업과 블록체인의 융합에 대해 이렇게 전망했다.댁스포는 올해 3
“미국은 가상자산 수탁에 대해 별도의 법을 제정하지 않고 은행에 맡겼습니다.”조진석 한국디지털에셋(KODA) 이사는 15일 디지털자산박람회(DAXPO) 2021 열두 번째 세션 ‘커스터디, 기관 진입의 필수 조건’에서 “한국과 미국의 가상자산 수탁 제도를 비교해 달라”는 요청에 이렇게 답했다.댁스포는 올해 3회 째를 맞은 국내 최대 가상자산 박람회다. 올해엔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부산제일경제가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15, 16일 이틀 간 개최한다.이번 세션은 조 이사와 김민수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이사, 정구태
2022년 1월1일부터 가상자산으로 수익을 냈을 경우, 250만원을 초과한 이익의 20%를 기타소득세로 내야 한다. 시행까지 2개월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대표적으로 해외 거래나 개인간(P2P) 거래에도 세금 부과 의무가 있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 이들 거래에 대해선 국세청이 별도로 안내를 해주지 않아서다. 국세청 안내가 없는 거래에 대해선 세금 신고를 안해도 괜찮은 게 아닐까? 정답은 ‘안 된다’이다. 법무법인 세움의 김지호 세무사는 “세금 납부는 국세청의 안내가 아닌 납세자의 신고에
NFT, 메타버스가 한때 유행이 아닌, 미래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5일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부산제일경제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공동주최한 디지털자산박람회(DAXPO) 2021에서 "디지털 경제의 미래와 가상자산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이번 대담에는 한서희 변호사(법무법인 바른), 임동민 교보증권 연구위원, 이용재 미래에셋증권 선임매니저, 한대훈 SK증권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NFT와 메타버스의 미래를 묻는 한서희 변호사의 질문에 한대훈 연구위원은 "NFT…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코인원·코빗의 합작법인 CODE(COnnect Digital Exchanges)는 오는 12월 초에 트래블룰(자금이동규칙, Travel Rule) 솔루션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CODE 대표를 겸하는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15일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부산제일경제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공동주최한 디지털자산박람회(DAXPO) 2021에서 이렇게 밝혔다. 트래블룰은 자금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송·수신인의 정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는 제도다. 가상자산사업자(VASP)는 100만원 이상의 가상자산을 주고받는 이들의 이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