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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의 3분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기간 리플 거래량이 693억 달러를 기록했다. 리플 일평균 거래량(ADV)은 20.7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50% 가량 감소했다. 반면, XRP 총 판매액은 4.91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3배 증가했다.
리플이 두바이 소재 블록체인 기반 국제 금융 서비스 기술 회사 Pyypl과 파트너십을 맺고 중동에서 리플넷 ODL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ODL은 서로 다른 법정화폐 간의 거래를 중개하기 위해 XRP를 브릿지 통화로 사용하는 국제 송금 서비스다. Pyypl 공동설립자 Antti Arponen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중동 소재 고객이 빠르고 저렴하게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간의 소송이 생각보다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SEC는 암호화폐 산업을 공격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인기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암호화폐 기업을 보호해야 할 사람들이 그들을 공격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덕분에 ETH가 XRP를 제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년 간 XRP는 암호화폐 2위를 유지했다"며 "SEC가 ETH에 홀패스(hall pass)를 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더리움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규제기관이 아닌 시장의 힘이 승자와 패자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년 12월 기준 XRP는 암호화폐 시…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이 두바이 기반 송금 및 외환 기업 알 안사리 익스체인지(Al Ansari Exchang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알 안사리 익스체인지는 리플넷 클라우드(RippleNet Cloud)를 통해 UAE와 말레이시안 간 송금 코리더(corridor)를 구축할 계획이다. 알 안사리 익스체인지를 통해 송금된 자금은 말레이시아 핀테크 스타트업인 머니매치(MoneyMatch)가 수취한다. 리플의 남아시아 및 메나(MENA, 중동과 북아프리카 합성어) 지역 담당 이사인 나빈 굽타(Navin Gupta)는 "알 안사…
리플 파트너사 CGI가 캐나다 메이저 은행인 몬트리올 은행, 캐나다 국립은행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유투데이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은행은 CGI Trade360 트랜잭션 플로우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종이 문서 작업 자동화와 무역금융 운영 개선이 주요 목표다. 한편 리플과 CGI는 2015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10월 18일 폭스 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미국 내 XRP ETF 출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는 의도적으로 승자와 패자를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은 대량의 전력을 소비한다며 SEC가 비트코인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기후 어젠다와 잘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앞서 갈링하우스는 XRP가 비트코인보다 10만배 더 효율적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밖에 그는 이더리움 규제와 관련한 겐슬러 위원장의 침묵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시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파이어블록이 리플의 ERG(Employee resource groups) 부문 총괄 캐시 크래독(Cassie Craddock)을 영업 총괄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파이어블록은 앞서 지난 7월 시리즈D 펀딩을 마감하고 약 3.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제이 클레이턴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8월 파이어블록의 고문으로 합류한 바 있다.
가상자산 기반 디지털 결제서비스 리플이 넬넷신재생에너지(Nelnet Renewable Energy)와 4400만 달러 규모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ㆍ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공동투자펀드를 마련해 넬넷의 태양 에너지 개발사업에 투자했다고 12일 코인데스크 US가 두 회사의 공식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넬넷은 학자금 대출로 성공한 미국의 P2P 대출 스타트업인데, 2018년 태양광 에너지 프로젝트에 1억420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선언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진출했다.두 회사는 이 태양광
글로벌 송금 기업 머니그램이 스텔라 재단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 개발을 위해 손 잡았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머니그램은 6일(미국시간) 스텔라 재단과 올해 4분기 안으로 블록체인 결제 파일럿 테스트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머니그램이 선보일 결제 시스템은 스텔라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USDC는 서클이 발행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미국 달러와 그 가치가 연동된다.알렉스 홈즈 머니그램 회장은 "블록체인 기반 결제는 머니그램의 최우선 전략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