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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이 정리 해고에 나선 가운데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 허이(何一)가 현재 바이낸스는 2000여개 넘는 추가 채용 수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개발자, 서비스 관리, 영업 등 각 분야에서 2000여개의 채용 수요가 있다"며 "바이낸스의 자금 상태는 상당히 양호하며,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M&A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웨일알러트에 따르면, 바이낸스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5,359 BTC가 이체됐다. 1.2억 달러 규모다.
바이낸스가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한국시간 기준 16일 19시부터 파이로(FIRO)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16일 21시부터 진행 예정인 파이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및 하드포크 지원을 위해서 라는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FIRO는 현재 7.77% 내린 1.2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가상화폐) 담보대출 서비스 업체인 셀시우스의 뱅크런(bank run, 대규모 예금 인출사태)과 세계최대의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일시적으로 비트코인 인출을 중단하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일제히 폭락했다.◆셀시우스 뱅크런, 제2의 테라 사태 :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가 폭락하면서 셀시우스에서 뱅크런 사태가 발생했다.셀시우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뱅크런 사태가 발생, 당분간 인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셀시우스는 뱅크런으로 자금이 바닥나 인출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셀시우스는 약 17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것
웨일알러트에 따르면, 바이낸스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8,471 BTC가 이체됐다. 1.9억 달러 규모다.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출금 일시 중단 사태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바이낸스 측은 "월렛 통합 노드에서 발생한 작은 하드웨어 에러를 복구하던 중 문제가 발생했다. 노드 복구가 완료된 후 보류 중이던 이전 트랜잭션이 네트워크에 브로드캐스트되도록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UTXO(미사용 잔액, 주소에 입금 후 송금되지 않은 물량)로 거래가 막히면서 성공적으로 트랜잭션을 처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직(logic)을 수정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컨센서스 2022에 화상 형식으로 참여해 겨울을 맞이한 지금이야말로 고용 및 M&A의 적기라고 말했다. 코인베이스의 고용 동결 발표 관련 바이낸스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는 "우리의 자금은 매우 건전하다"며 "지금도 우리는 고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본격 M&A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가 공식 채널을 통해 BTC 출금이 정상화 됐다고 밝혔다. 앞서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트위터를 통해 "백로그(backlog)를 유발하는 스턱(stuck) 트랜잭션으로 인해 바이낸스에서 BTC 출금이 일시 중단됐다. 30분 내에 수정될 예정이다. 사용자 자금은 안전하다"고 전한 바 있다.
[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중 처음으로 바이낸스US가 루나(LUNA) 및 테라USD(UST) 판매를 이유로 집단소송에 직면했다. 1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의 한 로펌이 최근 루나와 UST 사태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투자자들을 대신해 이날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서 원고측은 바이낸스의 미국 계열사 바이낸스US가 미국 증권법에 따른 등록 없이 루나와 UST를 판매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또한 암호화폐 […]
웨일알러트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바이낸스 주소로 5,000 BTC가 이체됐다. 1.2억 달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