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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상폐 가처분’ 7일 결정난다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판사 송경근)는 2일 오전 10시30분 열린 "위믹스(WEMIX) 거래지원 종료 결정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서 "오는 7일 저녁 전까지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7일은 거래소가 예고한 상장폐지 하루 전날이다. 위메이드의 가처분 신청을 재판부가 인용할 경우 본안 소송을 통해 법적 판단을 구하기 전까지 위믹스의 상장폐지는 유예될 수 있다. 반대로 기각되거나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위믹스는 국내 원화마켓에서 퇴출된다. 업비트, 보안…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업비트가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 이른바 버그바운티(Bug Bounty)를 도입했다.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와 업비트 버그바운티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화이트햇 해커가 서비스 또는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제보하면 그에 적합한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업비트 버그바운티는 티오리가 자체 개발한 버그바운티 플랫폼 ‘패치데이(PatchDay)’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출
#업비트, 티오리와 버그바운티 실시…포상금 최대 5000만원 #티오리의 버그바운티 플랫폼 ‘패치데이’서 참가 사전등록 [블록미디어]업비트가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보안 취약점을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주는 버그바운티(Bug Bounty)를 도입했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와 업비트 버그바운티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화이트햇 해커가 서비스 또는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제보하면 그에 적합한 포상금을 […]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코인원·코빗도 준비 중 12월8일 거래종료 전에 가처분 인용돼야 상폐 막을 수 있어 공정위에 상폐 결정 내린 ‘닥사’ 제소 예정…”불법 담합 결과”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위메이드가 자사 가상자산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한 국내 코인 거래소들을 대상으로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위메이드는 28일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결정 효력을 정지시키기 위한 가처분 신청을 업비트와 빗썸 등 2개 […]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가상자산 위믹스(WEMIX)가 주요 4대 거래소들로부터 상장 폐지 통보를 받으면서 다른 가상자산들의 유통량도 제대로 살펴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위믹스 상장 폐지의 주요 사유 중 하나가 거래소에 보고한 유통 계획량과 실제 유통량 간 차이였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일부 프로젝트들의 유통량을 수정한 것을 두고 투자자 커뮤니티 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업비트는 프로젝트 측의 요청이 있으면 원래 유통량을 수정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특정 프로젝트만 유통량 수정?… 업비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위믹스의 거래종료 결정이 나온데데 대해 "업비트는 슈퍼갑"이라며 "이 때문에 불한리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힘이 본인들에게 있고 그걸 아무도 못막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뉴스1에 따르면 장현국 대표는 25일 온라인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위메이드가 혼자 (업비트와) 대결하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며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거래소도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위믹스의 상장폐지 결정은 DAXA라는 블랙박스 뒤에 숨은 업비트의 갑질이다. 형사상 책임을 포함 모든 조치를 다 취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자처해 이 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상장 폐지가 없을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발언 시점에서 DAXA와 협의하면서 알게 된 합리적 정보에 근거한 것이며, 만약 책임질 일이 […]
[블록미디어] 장현국 대표와 기자 사이의 일문일답 # 빗썸 사내이사 사임이 영향을 미쳤나? 무관하다. 이번 일과는 무관하다. 위믹스 매입 오늘 오전에도 했다. 코인, 주식 하나도 팔지 않을 것이다. # 위믹스 가격 폭락 중이다. 가격 복귀 계획은? 투자자 보호 계획은? 상폐를 바로 잡는 것이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해서 거기에 집중하고 있다. 문제의 원인을 고치는 것이 […]
[블록미디어] 장현국 대표와 기자들 사이의 일문일답 # 왜 업비트를 지목하나? DAXA 차원의 공동 대응인데, 왜? 이 사태의 시작이 유통계획과 실제 사이의 차이다. 계획을 낸 곳이 업비트다. 유의종목 지정 전에 커뮤니티에서 코코아 파이낸스 건이 소화되고 있었다. 그러다가 유의종목 지정이 됐다. 계획을 내면서 디스클레이머를 냈다. 달라질 수 있다고 계획서에 명시했다. 다른 곳에는 유통계획을 내지 않았으므로, 이 문제를 […]
[블록미디어] 장현국 대표와 기자 사이의 일문일답 # 업비트의 사소한 질문이 뭔가? – 적절한 시점에 재판부에 모든 자료를 제출한 이후에 언론 등에 공개적인 방식으로 공개하겠다. 내용이 사소하다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는 데이터에 대해, 본인들 폼에 맞춰서 내라는 식이다. 다시 내라, 이런 식이었다.(이런 것이 갑질이었다는 뜻) # 새로운 암호화폐 발행 계획 있나? – 없다. 위믹스와 같다. 글로벌화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