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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리뷰 제7편에서는 BTC(비트코인)가 3만달러에서 5만달러로 상승한 과정을 살펴보았다.지난 6월 엘살바도르는 BTC를 법정화폐로 채택한다고 발표했고, 이후 9월 법안이 발효되자 BTC는 약 3만달러 저점에서 최고 5만달러까지 무려 70% 가까이 상승했다. 그즈음 중국 헝다그룹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커지며 BTC와 주식은 동시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9월 하락세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4분기에 접어들며 세계 최초로 미국에서 BTC 선물 기반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되며 시장은 활기를 되찾았다. BTC는 10월 4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가 한국시간으로 28일 주간 온체인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이번 온체인 보고서에서 글래스노드는 올해 주요 온체인 데이터 지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아래는 글래스노드 주간 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편집한 것입니다. 2021년 BTC(비트코인)은 한국시간으로 27일 기준 연초 대비 약 78.5% 상승하며 그 끝을 장식하려 하고 있습니다.시작하기에 앞서 올해 온체인 데이터 가운데 주목할 만한 지표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1. 비트코인 가격은 연초 대비 약 78.5% 올랐으며 지난 10월 고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는 NFT와 가상자산 추적성에 대한 2022 가상자산 전망 예측을 30일 발표했다.체이널리시스는 2022 가상자산 전망 예측을 위해 2021년 한 해 동안 가상자산 시장에서 발생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했다.◆지속적인 성장과 진화가 이어질 NFT 시장체이널리시스는 최소 269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NFT 시장에 주목했다. NFT 시장은 아직 NFT를 발행하지 않은 많은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셀럽, 게임 개발자 등이 컬렉션을 출시할 것
2021년 리뷰 제5편에서는 상반기 알트코인 상승세를 다루며 디지털 자산 시장의 인기가 BTC(비트코인)를 넘어 얼마나 멀리 확장되었는지 살펴보았다.거래자의 관심이 BTC 외 다른 자산으로 이동함에 따라 가상자산 전체 시가총액 대비 BTC 시가총액은 3~5월 사이 급격히 감소했다. 이후 6~8월에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이 여러 아티스트 및 가상자산 투자자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다.BTC 거래량은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투자자들은 알트코인에서 다양한 기회를 찾을 수 있었다. 이즈음 BTC는 줄곧 횡보했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메타버스란 무엇일까?메타버스의 아이디어는 1992년 사이버펑크 소설 스노크래쉬(Snow Crash)에서 메타버스를 묘사한 닐 스티븐슨(Neal Stephenson)의 풍부한 상상력에서 비롯되었다. 스티븐슨은 사람들이 가상현실 고글과 공유된 광학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접근하는 공유된 디지털 공간을 묘사한다. 그의 메타버스는 공원과 건물에서부터 더 물리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환상적이고 기발한 공간에 이르기까지 일상적이고 평범한 공간의 가상 버전을 포함하고 있으며, 오직 한 사람이 상상하는 규칙과 제한만 포함하고 있다.주커버그의 발표로
2021년 가장 돋보였던 알트코인 5개디크립트는 2021년 가장 돋보였던 알트코인 프로젝트 5개로 테라, 올림푸스다오, 시바이누, 엑시 인피니티, 디센트럴랜드를 선정했다. 정부 "가상자산 불공정 거래 강력 대응할 것"정부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가상자산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가상자산 시장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제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FTX 샘 뱅크먼 프라이드가 꼽은 2022년 키워드 3개FTX 최고경영자(CEO)인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가 내년 가상자…
2021년 리뷰 제4편에서는 지난 4~5월 BTC(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인 6만5000달러에서 후퇴하면서 대형 투자자들이 BTC 수익을 현금화하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만연한 투기 및 전 세계 통화 공급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주된 이유였다.이후 BTC 채굴이 초래하는 환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테슬라는 BTC를 결제 수단으로 허용하겠다던 계획을 철회했다. 여기에 중국이 가상자산 채굴 및 거래 금지를 발표하자 수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은 더 많이 나왔다. 이처럼 상반기는 BTC에 다소 힘든 시기였다. 그러나 6월로 접어들며 점차 안정되기
2021년은 가상자산 가격이 강세를 보인 해였다. 이 과정에서 알트코인의 오르고 내림은 컸다. 알트코인은 BTC(비트코인), ETH(이더리움) 외 나머지 가상자산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중 일부 알트코인 프로젝트는 사업상 유의미한 성과를 드러냈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넘어서 가상자산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는 28일(현지시간) 2021년 가상자산 투자 시장에서 돋보였던 알트코인 프로젝트 5개로 테라, 올림푸스다오, 시바이누, 엑시 인피니티, 디센트럴랜드를 선정했다. 1. 테라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2021년이 저물어 간다. 올해는 영화처럼 변화무쌍한 변화가 있었고 그런 가운데서도 암호화폐 산업은 빠르게 성장했다. 트위터(Twitter)는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핫이슈를 논의하는 공간이었고 업계 유명인과 기업들은 수시로 관련 트윗을 게재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올해 가장 영향력 있었던 10건의 트윗을 정리했다.(별도의 순위는 없음) 1. 비트코인, 법정화폐가 되다 2021년 9월,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BTC)을 해당 국가의 통화로 공식 승인했고 나이브 부켈레 […]
올 한 해를 돌아보는 가상자산 시황 리뷰 제4편에서는 4~5월 가상자산 시장을 뒤흔들었던 FUD, 즉 두려움(Fear)과 불확실성(Uncertainty), 의심(Doubt)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요인으로는 미국 자본이득세(율) 인상, 중국의 가상자산 거래 및 채굴 금지, BTC(비트코인)의 대규모 전력 사용으로 인한 잠재적 환경 피해 등이 있었다. 제5편에서는 그 외에 추가적인 요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급속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BTC는 올해 초부터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대형 투자자들은 시장에 만연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