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 승차공유 서비스 연동 암호화폐 지갑 출시 > 뉴스

플래텀에 따르면, 모빌리티 블록체인 프로젝트 엠블(MVL)이 자체 암호화폐 지갑 "클러치"(Clutch)룰 출시했다. 클러치는 이더리움(ETH) 메인넷, BNB체인(구 BSC)를 지원하며, 자체 운영 승차공유 서비스인 "타다"(TADA)의 연동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게 엠블 측의 설명이다. 또 댑 브라우징 기능, 디파이 및 NFT 거래소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우경식 엠블 대표는 "타다를 시작으로 향후 암호화폐와 지갑을 활용한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통해 현실 사업과 블록체인 서비스 모두 성공적으로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MVL은 현재 2.13% 오른 0.0110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