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은 뉴욕, 솔라나는 로스엔젤레스, 아발란체는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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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810회 작성일 2022-03-31 17:31: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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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그레이스케일 트위터  © 코인리더스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이더리움(Ethereum, ETH)은 뉴욕, 솔라나(Solana, SOL)는 로스앤젤레스, 아발란체(Avalanche, AVAX)는 시카고"로 비유했다.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뉴욕시에 비유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레이스케일은 해당 보고서에서 "광대하고 비싸며, 특정 지역에서 혼잡한 이더리움은 마치 뉴욕시 같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경쟁 네트워크와 비교했을 때 가치가 10배 이상되는 5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폴리곤(Polygon, MATIC)과 같은 레이어2 솔루션은 뉴욕의 고층 빌딩과 비슷하다. 개발자는 이 같은 건물을 위로 올려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다"고 했다. 

 

또, 보고서는 "계속해서 사용자가 경쟁 블록체인으로 이동하는 것은 과거에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서비스 및 NFT(Nonfungbile Token, 대체불가토큰)에 대한 압도적인 수요로 인해 이더리움의 높은 가스 요금과 네트워크 혼잡으로 인해 더 저렴한 도시로 이동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이 보고서에서 빠르고 다양한 사용 사례 중심 구조인 솔라나는 로스앤젤레스에 비유됐다. 그 예로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의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레버리지 거래 플랫폼 망고마켓(Mango Market)을 언급했다. 

 

또 그레이스케일은 아발란체는 뉴욕과 비슷하지만 네트워크 규모가 작고 수수료가 저렴하며, 덜 혼잡하다는 점에서 시카고와 비슷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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