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쉐어즈 BTC 선물 ETF, 상장 첫날 거래량 10억 달러 돌파
페이지 정보
본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한 프로쉐어즈 비트코인 선물 ETF(티커 BITO)가 10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19일 16시 2분(ET) 기준 BITO의 거래량은 2,390만 주로, 종가 기준 10억 달러 이상이다. BITO는 41.89 달러로 상장 첫날 장을 마감했다. 이는 시초가(40달러) 기준 4.7% 상승한 수준이다. ETF 전문 미디어 ETF 트렌즈(ETF Trends) CIO 데이브 네이딕(Dave Nadig)은 "ETF 상장 첫날 거래량 기준 상위 2-3위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에따라 9월 기준 44,000 달러선을 유지하던 BTC 가격이 64,000달러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