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두나무 임직원 1인 평균 급여 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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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4,009회 작성일 2022-04-01 10:30: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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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에 따르면 두나무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임직원 1명당 평균 급여는 3억9294만원이라고 밝혔다. 임원 중에서는 10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은 이들도 있었다. 두나무의 김광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79억4800만원, 임지훈 최고전략책임자(CSO)는 138억32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의 랠리로 인해 업비트의 회원수 증가와 이에 따른 수익 향상 등으로 상여금이 100억원대로 책정됐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송치형 회장 98억5500만원 ▲김형년 부회장 72억4300만원 ▲이석우 대표이사 28억원을 수령했다. 송 회장, 김 부회장, 이 대표의 급여는 상여금으로 각각 74억4000만원, 56억원, 21억원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두나무의 지난해 매출은 3조7046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조2714억원, 당기순이익은 2조2411억원으로 집계됐다. 빗썸을 운영하는 빗썸코리아의 임직원 평균 급여도 억대를 기록했다. 빗썸코리아의 임직원 평균 연봉은 1억1800만원으로 집계됐다. 빗썸의 지난해 매출은 1조99억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4배 넘게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821억원과 648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모두 5배 넘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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