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라메타(TRMT), 자체 토큰으로 NFT 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 ‘빅랜드’ 4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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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077회 작성일 2022-04-01 13:3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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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티에라메타는 건축 및 공간 디자인 작품을 NFT화여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빅랜드(BIG LAND)를 오는 4월 중순경 출시한다고 밝혔다. 

 

빅랜드 NFT 마켓은 건축가 또는 디자이너들이 건축 및 공간 디자인 작품을 NFT화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작품을 판매 및 거래 할 수 도 있다. NFT는 티에라메타 프로젝트의 티에라 토큰(TRMT)로 생성되며 거래된다. 

 

티에라메타는 기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존재하던 높은 가스비와 느린 거래속도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기존 ERC20기반의 티에라토큰(TRMT)을 폴리곤 체인으로 변경하여 플랫폼 유저들이 NFT를 생성하고 거래하는데 수수료를 현저히 낮췄다.

 

최근 폴리곤 네트워크는 여러 이더리움 기반의 레이어2 솔루션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로토콜로 주목받고 있다. 폴리곤이 유명해진 가장 큰 이유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NFT 마켓인 오픈시(Opensea)에서 거래비용 절감을 위해 폴리곤 네트워크를 추가하면서부터 폴리곤 기반의 다양한 NFT 프로젝트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한편, 빅랜드에서 NFT를 생성하거나 거래하기 위해 필요한 티에라 토큰(TRMT)은 현재 핫빗 거래소(HOTBIT)에 상장 되어있으며, 유동성 확장을 위해 상반기 내 탈중앙 거래소(DEX) 및 글로벌 중앙화 거래소(CEX)에 추가 상장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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