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의원 "암호화폐, 지금은 상품... 언젠가 화폐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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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암호화폐 성향의 신시아 루미스(공화당) 미국 상원의원이 3월 31일(현지시간) 오후 방영된 TV 프로그램 "미트 프레스 리포트(Meet Press Reports)"에서 "암호화폐는 현 시점에선 상품으로 간주되지만 언젠가 화폐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당장은 아니지만 빠른 속도로 결제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모든 디지털자산이 영구적이며 완전한 탈중앙화를 실현할 것이라 확신하지는 못한다"며 "다만 비트코인은 시간의 테스트를 견뎌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프로그램에서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의원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부동산 거품 처럼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거품처럼 부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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