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70억달러어치 소각됐다...비트멕스 창업자 "ETH 과소평가, 올해말 1만달러 전망&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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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202회 작성일 2022-04-04 16:3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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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울트라사운드머니  © 코인리더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지난 7일간 6% 가량 오르며 3,5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은 4월 4일(한국시간) 오후 4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약 3,503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더는 지난 7일간 5.64% 올랐다. 시가총액은 약 4,212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비중)은 19.5% 수준이다. ATH코인인덱스 기준 이더리움의 사상최고가는 3,509.18달러이다.

 

이더리움(ETH) 소각 관련 데이터 플랫폼 울트라사운드머니에 따르면, 4일 기준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소각한 ETH 누적 소각량이 약 206만 ETH를 기록했다. 현재 시세 기준 ETH 누적 소각량의 달러 가치는 72억 달러 상당이다. 현재 ETH 네트워크의 ETH 소각 속도는 분당 평균 5.93 ETH다. 

 

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트랜잭션 수수료(가스비)가 재차 상승하며 3일 기준 건당 약 19.58달러를 기록 중이다. 3월 이더리움 네트워크 트랜잭션 수수료는 큰 폭으로 하락하며 3월 12일(현지시간) 최저 건당 약 5.98달러를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창업자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의 전망이 밝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암호화폐 시장의 그 어떤 자산보다 과소평가 되었다면서, 올해 말 이더는 1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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