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2인자 "더 강력한 조치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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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브레이너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이 5일(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 이를 낮추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인플레이션이 매우 높다. 꾸준한 금리인상 및 대차대조표 축소가 필요하다"며 "연준은 5월 회의 직후 빠른 속도로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할 것이다. 향후 인플레이션 지표 및 인플레이션 기대치 등을 고려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현재 시장은 연준이 5월 FOMC 정례회의에서 50bp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라엘 브레이너드는 제롬 파월에 이은 연준 2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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