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KCT) 멤버십 프로젝트 커넥트, 미스터리박스 민팅 이벤트 개최 > 뉴스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커넥트(Konnect)’가 실물-NFT 교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한국시간)밝혔다.

가상과 현실을 잇는다는 프로젝트의 컨셉에 맞게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가 이벤트 과정에서 얻은 NFT를 샤넬(CHANEL), 태그호이어(TAG HEUER), 탐 브라운(THOM BROWNE), YSL, 구찌(GUCCI), 펜디(FENDI) 등 다양한 하이엔드 브랜드 및 헤드스파7, 스톰 브랜드 등 전략적 파트너사들의 상품을 실제로 교환할 수 있다.

커넥트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NFT 사용자 경험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시키고, 커넥트 멤버십 가입자를 확보할 기반을 만들 것을 기대하고 있다. 커넥트는 추후에도 자체발행 토큰인 ‘KCT’를 활용한 멤버십 플랫폼을 통해 하이엔드 제품을 할인하는 혜택 및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참여자들은 다양한 미션 수행과 커뮤니티 활동 참여를 통해 ‘미스터리 박스(Mystery Box)’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미스터리 박스는 개봉을 통해 각종 프리미엄 상품과 교환 가능한 NFT를 획득한다.

참여자가 실물을 받게 되면 획득한 NFT가 소각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자들은 그간 어렵고 가상세계에서만 이루어지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보다 친숙해지는 한편, 이후 본격적으로 오픈 될 커넥트 멤버십 플랫폼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커넥트 관계자는 "곧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낼 저희 프로젝트에 대해 조금이나마 설명드릴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저희는 암호화폐를 활용한 단순한 온라인 거래 플랫폼이 아닙니다. 커넥트 플랫폼은 다양한 종족과 교류하는 고유의 스토리라인에 따라 커뮤니티와 이벤트, 재미를 제공하는 새로운 장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커넥트 재단은 10년 이상 면세 및 브랜드 상품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통 사업을 영위해온 다양한 파트너사을 주축으로 설립되었다. 암호화폐 기반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플랫폼 프로젝트다을 표방하는 커넥트는 그간 확보한 글로벌 면세유통사업 B2B 인프라를 활용해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체발행 토큰 ‘KCT’와 플랫폼을 결합한 신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