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IG "송금업체,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경쟁 압박".. 웨스턴유니온 투자의견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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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BTIG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가 "기존 송금업체들이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인해 더 큰 경쟁 압박을 받을 수 있다"며 대형 송금업체 웨스턴 유니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TIG는 웨스턴 유니온이 페이스북의 새로운 디지털 송금 앱인 노비,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스트라이크 등과 경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CNBC를 인용, 지난해 GDP 23% 규모인 60억 달러를 해외송금으로 들여온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채택하며, 웨스턴유니온, 머니그램 등이 연간 4억 달러의 송금 수수료 수익을 잃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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