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연간 6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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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욕증권거래소에 미국 최초 선물 기반 BTC ETF가 출시되면서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는 사상 최고치인 36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는 “지난 주말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 6천억 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해 연간 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순환 파도가 유리하게 돌아간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바이비트는 또 “전날 현물 시장이 상대적으로 보합세를 보인 것은 변동성이 레버리지 포지션의 상승에 의해 크게 좌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트레이더들은 시장 과열 조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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