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공동창업자 "중국 철수 결심... 다른 선택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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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린 후오비 공동 창업자가 자신의 위챗을 통해 "후오비가 없어도 투자자에게는 바이낸스와 오케이엑스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을 이해한다. 투자에는 이익이 있고 손실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다"며 "최근 산시에서 몇개월간 보내며 깨달은 것이 있다. 가족만이 떨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후오비가 없어도 여러분에게는 바이낸스과 오케이엑스가 있다. HT가 없으면 OKB와 BNB가 있다. 하지만 나의 아이와 부모에게는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우 블록체인은 "그가 산시성에서 공안의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이러한 내용을 깨달았고, 이에 따라 중국에서 완전 철수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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