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순익 300억 돌파한 지닥, 업비트·빗썸·코인원 이어 4위 거래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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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피어테크가 운영하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 지닥(GDAC, 대표 한승환)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30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종합 커스터디 서비스를 발판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거둔 실적이다.2021년은 가상자산 산업이 부침을 겪은 한해였다. 1월 5일 발표된 ‘2020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시작으로 9월 25일 특금법 개정안 정식 발효까지 다양한 이슈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수 많은 가상자산 사업자들이 실명계좌 미확보를 이유로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영업 행태를 변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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