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페멕스’, 아발란체·이더리움 클래식 등 암호화폐 59종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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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암호화폐가 주류 자산으로 인정받고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와 코인 등장과 함께 가상자산 채택 사례가 증가했다. 덩달아 암호화폐 투자에 뛰어드는 이들의 수도 증가했다.
이에, 싱가포르 가상자산 거래소 페멕스(Phemex)가 암호화폐 투자 수요 증가 추세에 주목하고, 신규 코인 59개를 상장했다. 신규 상장 코인은 암호화폐 시장 최고 인기 자산부터 시장 흐름에 영향을 미칠 잠재력을 지닌 유망한 코인까지 광범위하다.
먼저, 페멕스가 새로이 상장한 주요 코인 중 하나는 이더리움(Ethereum, ETH) 라이벌로 알려진 아발란체(Avalanche, AVAX)이다. 아발란체는 신속한 거래 속도와 친환경 성능, 저렴한 수수료에 초점을 두었다. 또, 아발란체 생태계는 최근 들어 탈중앙화 거래소(DEX)와 합성 자산, 예측 시장, 스테이블코인, ILO, 민간 증권 등을 포함한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페멕스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획기적인 합의 프로토콜과 전례 없는 수준의 광범위한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분야에서 훨씬 더 크게 주목받는 네트워크로 성장할 잠재력과 투자자 사이에서의 높은 인기에 주목해, 아발란체를 상장했다.
더불어 페멕스는 현물 시장에 아발란체 생태계 토큰을 상장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에어드랍을 진행한다. 에어드랍 진행 기간은 4월 8일부터 14일까지이며, 현물 거래만으로 3,000달러 상당의 아발란체 토큰을 지급한다.
아발란체 이외에도 이더리움에서 하드포크된 인기 가상자산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 ETC)도 이번에 페멕스에 상장됐다. 이더리움 클래식 블록체인은 스마트 계약과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면서 자체 이더리움 클래식 토큰을 유지한다.
이더리움과 달리 작업증명(PoW) 프로토콜을 사용해 거래를 검증한다. 즉, 이더리움 클래식 토큰 채굴에 컴퓨팅 자원이 필요하면서 이더리움의 지분증명(PoS) 프로토콜 전환을 열렬히 원하지 않는 채굴자가 계속 수익을 창출하도록 한다는 의미이다.
또, 페멕스의 신규 상장 코인 중 주목할 만한 코인 중에는 ▲ 디파이 프로토콜 ‘트레이더 조(Trader Joe, JOE)’ ▲ 레이어제로(LayerZero) 프로토콜 기반 크로스체인 브리지 ‘스타게이트(Stargate, STG)’ ▲ 저렴한 수수료와 신속 결제 서비스 플랫폼 ‘대시(Dash, DASH)’ 등을 함께 언급할 수 있다.
이밖에 새로이 상장된 토큰 전체 목록은 페멕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페멕스는 암호화폐 투자자를 위한 고급 투자 기능과 전문 학술 포럼을 제공하면서 24시간 내내 지원 가능한 고객 서비스와 광범위한 커뮤니티, 다양한 툴 등을 활용해 투자 입문자부터 전문 투자자까지 누구나 원활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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