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투자자, 前 SEC 고위 인사 대상 집단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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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변호사 프레드 리스폴리(Fred Rispoli)가 XRP 투자자 섀넌 오리어리(Shannon O"Leary)를 대신해 증권거래위원회(SEC) 전 위원장 제이 클레이튼과 전 기업금융국장 윌리엄 힌먼을 상대로 최근 집단소송을 제기했다고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이들이 리플에 부당한 간섭을 해 XRP 투자자들이 재정적 손실을 입었다는 주장이다. 앞서 XRP 투자자들이 여러 차례 SE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적 있으나 SEC 전 임원을 타깃으로 삼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리스폴리는 14일 트위터를 통해 "두 피고는 XRP렛저(XRPL) 네트워크를 붕괴시키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면서 "반면,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조사 대상이 되지 않도록 SEC에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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