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피해 리케이 파이낸스 "사용자 피해액 전액 배상할 것" > 뉴스

15일 해킹 피해를 입은 디파이 프로토콜 리케이 파이낸스(RIFI)가 공식 채널을 통해 "해킹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의 피해액을 전액 배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리케이 파이낸스 측은 "이번 해킹을 통해 프로토콜이 입은 손실은 약 110만 달러 상당의 2,671 BNB다. 현재 리케이 팀은 취약점 복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리케이 파이낸스 해커가 2,600 BNB를 트랜잭션 믹싱 플랫폼 토네이도캐시로 이체했다고 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RIFI는 현재 2.26% 내린 0.0422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