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3대 부호 "소유 소매업체 결제옵션에 BTC 추가 위해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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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멕시코 3대 부호 중 한 명인 리카르도 살리나스(Ricardo Salinas) 살리나스그룹 회장이 인터뷰를 통해 "멕시코는 피아트(법정화폐) 통제에 너무 집착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BTC 법정화폐 도입은 매우 험난한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멕시코 중앙은행과 재무부는 BTC를 직접적인 위협으로 여긴다"며 "멕시코 소매업체 일렉트라 그룹(Elektra Group)의 운영자로서 결제 옵션에 비트코인을 추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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