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탕은 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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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개구리 요리를 할 때 물부터 끓이지 않는다. 개구리가 좋아하는 미지근한 물에 개구리를 넣고 서서히 물 온도를 올린다. 변온 동물인 개구리는 조금씩 올라가는 온도에 계속 적응만 하다가 결국 뜨거운 물에 목숨을 잃는다(하지만 누군가에겐 한 끼 식사가 됐을 것이다).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실적을 보면 "개구리 탕"이 떠오른다. 2021년 실적이 2020년보다 수십 배나 늘었는데 무슨 소리냐고 할 수도 있다. 심지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김광수 최고기술책임자(CTO)의 상여금은 179억원으로, 제조업 1위 삼성전자의 "연봉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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