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암호화폐 거래량 26% 급감...비트코인·솔라나, 약 4억4천만달러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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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암호화폐의 거래량이 26% 급감했고, 시가총액도 4% 이상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16일(현지시간) 온라인 경제매체 파이낸스매그너츠는 영국 암호화폐 거래소 엑스모(Exmo)의 1분기 암호화폐 시장 보고서를 인용, 해당 기간 암호화폐 거래량이 7조 7,400억 달러를 기록해 전분기 대비 26% 감소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4.2% 감소했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의 중앙값은 25로, "극단적 공포"의 투자심리가 주를 이뤘다.
1분기 암호화폐 투자 상품으로 순유입된 자금은 약 4억 9,000만 달러이며, 이중 비트코인(Bitcoin, BTC) 투자 상품(3억 4,200만 달러)이 가장 많았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이더 관련 투자 상품이 1억 1,300만 달러의 유출을 목격하면서 최근 분기에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솔라나(Solana, SOL)는 1분기에 1억 달러 이상의 유입으로 상당한 성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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