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올해 세계 성장률 4.4%→3.6% 하향…”전쟁 영향 널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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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8%p 하향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IMF는 1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4월 세계경제전망보고서 및 블로그 설명을 통해 2022년 성장률 전망치를 3.6%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1월 전망치인 4.4%에서 무려 0.8%p 하향한 수치다. 2023년 전망치 역시 3.8%에서 3.6%로 소폭 낮아졌다. 국가별로는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3.7%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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