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게이트 CEO "BTC 대출 사업 확장 기회 모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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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암호화폐 친화적 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탈의 최고경영자(CEO) 앨런 레인(Alan Lane)이 컨퍼런스 콜을 통해 비트코인 대출 사업을 확장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은행가가 되기 좋은 시기"라며 "정확한 시기는 아직 알수 없지만 올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계획이다. 관련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영진은 코인 준비금을 관리하는 방법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실버게이트는 지난 1분기 247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암호화폐 관련 기관 고객은 1104명에서 150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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