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랜섬웨어 해커, 몸값으로 BTC·XMR 요구 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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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사이퍼트레이스가 최근 랜섬웨어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이중 갈취(Double extortion) 랜섬웨어 발생 건수가 전년 대비 500% 증가했다"며 "해커들은 주로 BTC를 몸값으로 요구하며, XMR를 요구하는 사례도 급격히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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