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로빈후드 주식 투자의견 비중축소 유지... DOGE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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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데이에 따르면 JP모건이 도지코인 및 로빈후드가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22일(현지시간) JP모건 애널리스트 케네스 워싱턴(Kenneth Worthington)은 로빈후드 주식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축소(underweight)로 유지, 이에대한 주요 원인으로 도지코인 거래량을 언급했다. 그는 "도지코인 거래량이 3분기에도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2분기 대비 크게 둔화됐다"고 평가했다. 10월 DOGE는 약 15% 상승, 라이벌 토큰으로 불리는 SHIB를 하회했다. 앞서 글로벌 헤지 펀드 쓰리 애로우 캐피탈의 쑤 주 CEO는 "로빈후드 2분기 수익의 62%가 도지코인 거래에서 비롯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로빈후드는 오는 26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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