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원화 약세에도 기업 실적 호조에 1% 상승...코스닥은 900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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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3,684회 작성일 2022-04-28 17:3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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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8일 원화 약세에도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1%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43포인트(1.08%) 오른 2,667.49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천936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1천651억원을, 외국인은 40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 1,270원대를 넘어섰지만 LG화학, 삼성물산, 주요 건설사 등 기업들의 1분기 호실적 발표가 이어진 것이 투자심리 회복에 도움이 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국 증시 급락세가 진정된 가운데 밤사이 알파벳, 퀄컴, 메타 등 주요 테크 기업들의 호실적에 미국 선물이 강세를 보여 오늘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면서 "중국 상하이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안정화 조짐을 보이는 점도 중국발 경기 불안 우려를 완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96포인트(0.44%) 내린 892.22로 마감하며 이틀 연속 900선을 하회했다.

 

외국인이 2천519억원을, 기관이 37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3천65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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