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NFT→디지털 수집품 용어 변경 인정...규제 준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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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가 자사 NFT 서비스와 관련해 "이용자간 디지털 자산 거래 및 이동을 지원하지 않는다. 가상화폐 연관 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규제 당국은 텐센트, 알리바바 등 기업 관계자를 불러 NFT 관련 활동을 경고했으며, 이에 따라 기업들은 NFT라는 용어 대신 디지털 수집품이라는 용어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텐센트는 이와 관련해 "자사 디지털 수집품은 해외 및 규제 범위 밖에서 진행되는 NFT 비즈니스와는 완전히 다르다. 이번 용어 변경도 대중에게 서비스의 합법성을 강조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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