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더비, 사상 첫 보석류-NFT 연계 경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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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매 기업 소더비가 사상 첫 NFT와 연계된 보석류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더비는 25일 트위터를 통해 반 고흐의 작품 밤의 카페테라스에서 영감을 얻은 다이아몬드 귀걸이 경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귀걸이는 밤의 카페테라스를 소장하고 있는 네덜란드 크롤러 뮐러 미술관과 협력해 진행된다. 또한 해당 귀걸이 경매 낙찰자에게는 관련 영상 NFT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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