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1Q 암호화폐 매출액 비중 25%...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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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4,054회 작성일 2022-04-29 06:30: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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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록에 따르면 로빈후드가 1분기 실적을 발표, 해당 기간 암호화폐 거래 기반 매출액이 54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 분기(4800만 달러) 대비 상승한 수치다. 다만 전년 동기(8800만 달러) 대비 39% 감소했다. 플랫폼 전체 매출액의 경우 2.99억 달러로, 예상치인 3.55억 달러를 하회했다. 전체 중 암호화폐를 기반한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5%로, 전 분기(18%) 대비 증가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로빈후드 매출 내 암호화폐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로빈후드 최고재무책임자(CFO) 제이슨 워닉(Jason Warnick)은 "거시경제의 영향이 이번 분기 실적에 반영됐다"며 "장기 목표를 위해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는 2022년 암호화폐 로드맵과 암호화폐 월렛 출시, 라이트닝 네트워크 통합 계획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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