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받고 군 기밀 북한에 유출 시도한 민간인·현역장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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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작원의 지령에 따라 군사기밀 유출을 시도한 민간인과 현역장교가 구속됐다. 현역장교가 간첩 활동을 하다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청,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서울중앙지검은 합동수사를 통해 가상자산 트레이딩 업체 대표 A씨와 현역장교 B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의 28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북한 공작원은 A씨와 B씨를 포섭해 전장망인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를 해킹하려고 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A씨와 B씨는 북한 공작원에게 군사기밀을 빼내는 것을 대가로 가상자산을 받았다. 검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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