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튼그룹 산하 WB브로커, 디지털화폐 거래소 공식 개설....웨이키체인 WICC 등 1차 화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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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774회 작성일 2022-04-29 15:3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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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튼그룹 산하 브로커인 WB브로커(WBbroker)가 디지털 화폐 거래소를 공식 개설하고 비트코인, 이더리움, 웨이키체인(WICC) 등 1차 화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화폐 출시와 관련해 WB브로커 측은 “수년간 홍콩과 미국 증시에 깊숙이 관여해온 와튼그룹 산하 브로커인 만큼 WB브로커는 온라인 암호화폐 1차 선정에 전문성과 신중함을 보여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화폐산업의 선두주자로써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선정은 두말할 나위 없었으며, 웨이키체인은 블록체인 퍼블릭체인 분야에서 항상 기술 선도자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결정했다”고 선정 이유에 대해 밝혔다.

 

웨이키체인은 설립된 이래 드래곤, 텅, 타이거의 여러 이정표를 거쳤다. 2018년 5월 13일, 웨이키체인 퍼블릭 체인 v1.0 버전을 출시한 이후 "드래곤" 시대로 접어들었다. 드래곤 시대에서는 v1.0의 몇 가지 업그레이드를 거치며 보안, 안정성, 효율성 및 사용 편의성 등에서 앞서나갔다.

 

2019년 9월 6일에는 v2.0 버전의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9월 30일에 웨이키체인 퍼블릭 체인이 v2.0 버전의 메인넷으로 업그레이드됐다. 2020년 7월 20일에는 WASM, pBFT, UTXO, TPS, 크로스체인, CDP+, DEX+의 7가지 새로운 기능을 활성화하여 ‘타이거’ 시대로 진입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pBFT 알고리즘은 각 거래의 최종 확인 시간을 3~6초에 불과하게 할 수 있으며, TPS를 평균값 4500+로 높여 글로벌 퍼블릭 체인 측정 순위를 높일 수 있게 했다. 또한 분산형 크로스체인 기능을 통해 BTC와 ETH의 암호화된 디지털 자산이 웨이키체인으로 건너갈 수 있으며, 웨이키체인의 다양한 DeFi 애플리케이션에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WBroker는 수억 명의 사용자에게 글로벌 주식, 디지털 통화, 상위 펀드 등에 대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튼그룹 산하 중개 플랫폼이다. 와튼그룹은 홍콩에서 33년 된 증권사를 인수했으며 홍콩 증권감독위원회가 발행한 1호 면허를 보유한데 이어 4, 5호, 9호 면허를 확보했다. 뉴질랜드에서도 그룹 자회사가 통과된 바 있으며, 지역 FSPR 증권 중개 면허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풍부한 경험과 실적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1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억 위안 이상의 자금 조달액을 제공했으며, 총 거래량은 1,000억 위안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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