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캐릭터 NFT 나왔다...오픈씨에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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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4,041회 작성일 2022-05-05 08:31: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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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캐릭터로 형상화한 NFT(대체불가토큰)가 나왔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한 것으로, 영상과 그림, 음악 등을 대체 불가능한 디지털 콘텐츠로 만들 수 있어 전 세계에 가상 자산 거래 붐을 일으켰다.

 

4일 세계 최대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Opensea)에 따르면 김 여사와 관련된 NFT 상품이 등록됐다.

 

"C0B***"라는 아이디를 쓰는 사용자가 전날 게시했다.

 

김 여사가 지난달 서울 서초구 자택 앞에서 경찰특공대 폭발물 탐지견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얼굴을 "곰 캐릭터"로 대체했을 뿐 옷과 신발 등은 당시 모습을 그대로 반영했다. 탐지견을 끌어안은 채 사진을 찍은 포즈도 똑같다.

 

출시 업체는 "곰즈클럽"이라는 신생 NFT 업체로, "김건희 NFT"는 이 업체의 사업 시작을 알리는 이벤트성 상품으로도 알려졌다.

 

업체는 상품 소개글에서 "김건희 여사의 "동물 보호" "생명 존중" 활동을 지지한다"라며 "경매 수익 전액은, 생명 존중·동물학대 금지를 위해 유기동물구조단체에 기부된다"고 밝혔다.

 

경매는 윤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현재 최소 경매가는 2천819달러 69센트(한화 약 357만 1천137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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