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억만장자 "BTC 보유 국부펀드 부재...가격 하락시 지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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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캐나다 억만장자 유명 기업가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최근 크립토 바하마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대상은 여전히 매우 제한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개인 투자자, 고액 투자자, 일부 헤지펀드 및 전문펀드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나 국부펀드는 아직 아니다"라며 "이는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할 때 시장을 지지해줄 만한 투자자가 없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다만, 국가들이 소규모라도 암호화폐를 도입한다면 이러한 상황은 바뀔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그의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솔라나, 아발란체, 헤데라, 폴리곤, 헬륨, 세럼 등이 있다. 그는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해야 하지만, 성공을 위해선 이들 모두가 필요하지는 않다"며 "이들 중 4개 정도가 성공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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