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찰, 다크넷 마약 판매 용의자 체포... 490만 달러 암호화폐 압류 > 뉴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FBI가 이끄는 JCODE 및 유로폴 등 국제경찰 기관이 다크넷 마약 판매 혐의로 150명의 용의자를 체포, 해당 과정 중에 49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압류했다. 이는 "다크 헌터 작전"으로 호주, 불가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영국, 미국 내 수만 명의 불법 상품 및 서비스 판매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미국 법무부 측은 "다크넷 용의자들이 드림(Dream), 월스트리트(WallStreet), 화이트 하우스(White House), 딥씨(DeepSea), 다크 마켓(Dark Market) 등 비활성 다크넷 마켓 플레이스 뿐만 아니라 활성화된 마켓 플레이스와 연관돼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