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투자한 엘살바도르, 28% 손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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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최근 비트코인이 급락하자 "쪽박"을 차게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뒤 비트코인이 하락할 때마다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현재까지 엘살바도르가 매집한 비트코인 모두 2301개다. 이를 현재가로 환산하면 7400만 달러(약 946억원)다. 엘살바도르가 지금까지 비트코인 구매에 투자한 돈은 모두 1억300만 달러(약 1317억원)다.결국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투자로 28%의 손실을 입은 셈이라고 블룸버그는 추산했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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