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LUNA), 장중 10달러 아래로...테라 디파이 TVL 100억달러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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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LUNA) 코인이 11일 60% 넘게 급락하면서 장중 9.91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강력한 경쟁자이자 토종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테라(Terra)에서 사용되는 LUNA 가격은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0.73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64.10% 폭락한 수치다.
LUNA의 시가총액도 약 47억 달러까지 급감하며 시가총액 23위까지 밀려났다.
※관련 기사: 루나(LUNA) 50% 폭락…"테라 LFG, UST 회복 위해 10억달러 규모 투자 유치 중"
한편 디파이 시황 중계 사이트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테라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TVL(예치액)이 24시간 동안 32.68% 감소한 95.2억달러를 기록 중이다. 퍼블릭체인 TVL 순위도 4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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