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디지털 유로 프로젝트 자문단 출범... 도이체방크 등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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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이 디지털 유로 프로젝트 자문단을 출범했다. 도이체방크, 소시에테 제너럴, 노르디아, 인테사 상파울로, 라 방크 포스탈 등 다수 유럽 주요 금융기관이 합류했다. 자문단은 디지털 유로 설계, 발행 등에 대해 발언권을 갖게 되며, 향후 생태계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앞서 9월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오는 10월부터 2년 동안 디지털 유로 공식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사 단계가 끝나면 디지털 유로 개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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